광주오피 오피스텔 내년 기준시가 1.01% 상향

상업용 건물도 1.67% 인상 예상

국세청, 가격변동률 사전에 공개

내년 광주지역 오피스텔의 기준시가가 평균 1.01%, 

상업용 건물은 1.67% 각각 오른다고 밝혔습니다.

국세청이 홈페이지와 홈택스 웹사이트를 통해 

지난 20일 공개한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의 

2021년 기준시가안에 따르면 전국 평균 오피스텔 

기준시가는 4.00%, 상업용 건물은 2.98% 각각 상향될 예정입니다

국세청은 다음달 10일까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자 

사전 열람과 의견조회를 거친 뒤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 

최종 기준시가를 31일 광주오피 고시할 예정입니다.

이번 열람·의견조회 대상은 수도권과 5대 광역시, 

세종시에 있는 지난 광주오피 8월 말까지 준공됐거나 

사용승인된 오피스텔과 광주오피 일정규모(3천㎡ 또는 100가구) 

이상 상업용 건물, 복합건물(1동 안에 오피스텔과 상업용건물이 모두 존재) 

등 2만4천132동(비수도권 7천428동) 

156만5천932(비수도권 28만9천787가구)가구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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